합천8경 중 제8경 모산재

영남의 소금강산으로 불리며 산세와 위용이 가야산에 버금간다. 모산재는 기묘한 절경을 이루는 바위산으로 유명하며, 황매평전은 수 만 평의 목초지가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특히 봄철 철쭉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면 수십만의 등산객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