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참배후 오찬시 인사말씀]


**상세한 동영상 뉴스는 기사 아래 참조


○ 전두환(78세) 전 대통령(12대 대통령)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고향인 합천군을 방문하여 선영 참배, 일해공원 방문 등을 실시하였다.

○ 전 전 대통령 부부의 고향방문에는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이양우 전 총장, 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 이학봉 전 국회의원, 김진영 육군참모총장 등 10여명이 수행하였으며, 자녀인 전재국 회장과 전재용 부부가 함께 하였다.

○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한 전 전대통령 일행은 승용차를 타고 합천군 쌍책면 하신리에 있는  완산 전씨 문중재실인 경앙재에서 심의조 군수와 문을주 군의회 의장, 김종호 경찰서장, 임장섭 교육장의 영접을 받은뒤 종친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다과와 환담을 나눈뒤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에 있는 생가를 둘러보고 율곡면 기리에 있는 선영을 참배히였다.

○ 선영참배시에는 합천군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합천군 재외향우회 임원 및 회원, 전씨 종친회, 고령군수 및 고령 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전두환 전 대통령을 환영하였다. 전 전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식사에 대한 덕담을 나누었다.

○ 이어 전 전대통령은 합천군 합천읍에 있는 일해공원(구 새천년 생명의 숲)을 방문하고 휴식을 취한후 다음날 대구로 떠났다.



[환영 현수막 및 선영입구 인사]



[선영참배]



[선영참배(향우회 및 종친회)]



[선영참배후 오찬장소 이동]



[오찬 환영행사]



[선물 전달 및 합천군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