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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편의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합천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우리 군의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합천사랑상품권을 지류형, 모바일형에 이어 카드형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카드형 합천사랑상품권은 ‘합천사랑카드’라는 이름의 카드형 상품권으로 발행된다. 기존 상품권은 지류형으로만 유통되어 훼손 및 분실의 위험성, 불편한 휴대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휴대하기 간편하고 사용이 보다 쉬운 카드형상품권이 출시된 것이다.

 

합천사랑카드는 NH농협 체크카드와 연계, 24시간 온라인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온라인뿐 만 아니라 오프라인 발행 및 충전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카드 발급은 개인 휴대폰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농협 및 축협으로 방문하면 된다. 구매가능 금액은 월 50만원까지이며 6월 30일까지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합천사랑카드가 출시된 4월 2일, 문준희 합천군수는 농협은행 합천군지부를 방문하여합천사랑카드의 발급과 소상공인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의 결제 시연을 통하여 범군민적 합천사랑카드 사용 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