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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가야어린이집(원장 김은영)은 지난 1월 28일 성금 590,860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지난 1년 동안 100원, 500원씩 작은 정성을 모은 사랑의 저금통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야면사무소를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온정을 전달했다.  

 

김은영 원장은 “아이들이 사랑의 저금통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