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합천읍(읍장 안명기)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성철)와 부녀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17일 정대동 일대 50가구를 대상으로 ‘우체통 교체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주민 등 40여 명은 합천읍 정대동 일대의 노후, 훼손된 우체통을 교체 및 정비했다.

 

합천읍 새마을협의회 정성철 회장 및 이현옥 부녀회장은 “우체통 교체만으로도 마을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이다. 마을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희망찬 합천읍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