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면장 이병걸)은 6일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기저귀와 미역 등의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축하의 기쁨을 함께했다. 올해 청덕면에서는 출생신고가 4건이나 있어 저출산 합천군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병걸 청덕면장은 “우리면에서 출생신고를 4건이나 등록하게 된 것은 큰 경사”라며 “요즈음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힘들다고 하는데 이렇게 청덕면에서 건강하고 귀여운 아기를 볼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경사가 많아질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덕면에는 4번의 출생신고에 더불어 10월 중에 또 1건의 출생이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