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jpg

 

합천군은 30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가졌다.

 

보훈가족 위안행사는 올해로 8번째이며,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초청하여 보훈가족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자리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상이군경회 합천군지회와 전몰군경유족회 합천군지회, 전몰군경미망인회 합천군지회가 주최하고 합천군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윤철 군수와 이동희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표창수여, 대회사,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