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jpg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지난 6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재숙 농정과장, 여한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회장, 부회장,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과 정관 일부 개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임하는 각 읍·면 회장들에게 재직공로상 수여,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여한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장은 “합천군 농업인들은 농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을 책임지고 선도하는 주역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는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