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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합천군지부(지부장 윤병용)와 함께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 사무실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에서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점검표를 식당마다 배부해 업주 스스로 전기·가스·소방 관련 안전에 대해 점검하도록 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돕기로 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관리 주체가 30여 개의 안전점검 항목에 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 운동을 실시해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회 전반의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고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안전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