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제3회‘119문화상’공모전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제3회 119문화상’은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회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작품 주제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한성 대화재 등) 등이며, 특별상(수필부문)은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효과 및 경보음을 듣고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모집 부분은 문학(동화ㆍ소설ㆍ수필) 분야와 미술(상상화ㆍ기록화) 분야로 나뉜다.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신인 또는 기성작가 참가 가능) 1인당 1점 출품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119문화상 누리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