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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변석우)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사찰·암자를 중심으로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한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사찰 내 불전함과 문화재 보관 장소 등 취약개소를 중점적으로 진단하고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했다.

 

변석우 서장은“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신도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사찰에 대해 사전 방범진단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