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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인사 등 합천관내 여름철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합천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정양레포츠공원(황강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합천군 담당공무원, 안전관리요원 29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근무수칙 ▲구명환 등 구조장비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이론과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받은 관리요원은 정양레포츠공원, 황계폭포 등 물놀이 장소 11개소에 배치되어 코로나19 생활 속에서도 합천군을 방문한 피서객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은 “합천군과 협력하여 올해에도 물놀이 장소에서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