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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경찰서(서장 박정덕)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여 지난 29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를 위해 합천군과 민·경 합동으로 범죄예방강화구역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합천군 행정과장,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합천군·지역주민들과 함께 범죄취약장소를 함께 점검하고 주민여론 및 의견을 청취하여, 여성범죄 취약지 등 환경개선사업 반영을 위해 합천군과 협치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덕 경찰서장은‘합천군과 협업하여 지역주민 불안장소를 환경개선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게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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