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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소방서(서장 이병근)는 합천소방서 주관으로 치러진 2023년도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합천군 영창리 소재에 위치한 합천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이 최우수 소방대상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합천군 관내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대상물 관계인 중심의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초기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평가내용은 ▲ 소방계획서 작성 적정성 ▲ 화재통보, 피난훈련 및 초기대응 능력, 소방시설 활용능력 ▲관계인 관심도 등 3개 평가분야, 세부평가 항목 13개 지표이다.

 

 이병근 합천소방서장은 “관내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물 대상으로 초기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자체적으로 향상시켜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