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jpg

 

-‘우리 집에 작은 국립공원’ 탄소흡수 식물 만들기 체험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는 제3회 국립공원의 날(3월 3일)을 맞아 가야산 해인사 성보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자생식물인 복수초, 동강할미꽃으로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한 업싸이클링 친환경 탄소흡수 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및 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재미있는 탄소흡수 식물 이야기 등 환경교육 해설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욱 가야산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제3회 국립공원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