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예총이 주최하고 합천음악협회(회장 윤용식) 가 주관하는 2010년 숲속의 작은음악회가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합천군 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군수당선자, 문준희 도의원, 강기수 합천예총회장, 노재성 문화공보과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야외무대에서 개최하는 음악축제를 만끽하였다.

  숲속의 작은 음악회는 지역 사회에서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순수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합천군합창단, 음악여행, 한음회, 청소년관현악단이 참여하였으며, 월드컵의 열기와 함께 초여름밤을 음악의 선율로 가득채웠다.

[행사 HD동영상, 10분 3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