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1』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남부내륙철도 합천통과 확정과 조기집행을 통해 합천군의 발전의 토대로 삼아야 하며 9월에 개최되는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합천군을 전국은 물론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한 해이기도 하다.

  합천군의 각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의 새해인사를 들어보았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 2010년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변화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어느 때보다 알찬 성과를 거둔 보람찬 한해"였다면서 "신묘년 새해는 실질적으로 “민선5기 출범의 원년”이 되는 해로 남부내륙 고속철도의 합천 유치로 인한
행정절차 조기 이행과 ,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 등 우리군의 비전과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해" 진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여 군민을 섬기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우근 군의회 의장은 "새해에는 공정사회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지역이 골고루 발전하고 잘살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함은 물론 군민과 함께 열린 의회를 지향하면서 밝은 합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박경수 경찰서장은 "신묘년 새해에도 합천경찰은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들과 함께 치안문제를 풀어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치안문제를 공동으로 풀기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수희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을 인용하여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과 대야문화제가 성공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군민과 재외향우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높은 문화의 힘을 키워 문화 군민으로서 새로운 문화의 꽃을 피워보자"고 소망하였다.

  나상정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은 "2010년의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신묘년에는 군민모두가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명기 합천뉴스 대표이사는 "인터넷이라는 현 사회의 가장 발빠른 매체물로써 뿌리를 내려 일반 신문지면과는 차별화된 인터넷만의 특성을 살려 시각적, 감각적, 음악적, 영상적인 모든 예술적인 면까지 아울러 영상 매체물로써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고 노력하였다"면서 " 새해에는 더욱 질 좋고, 우수하며, 정확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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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하창환 군수 새해인사 HD동영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