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jpg 

 

합천군은 지난 6일 대야문화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합천읍 일원에서 펼쳐진 제23회 군민의 날․제31회 군민체육대회․제28회 대야문화제에 연인원 5만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 합천군 제28회 대야문화제 전야제 및 읍.면노래자랑  HD 동영상, 34분 53초]

 

 

 

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10일 오전10시 스물세 번째의 군민의 날을 맞아 주행사장인 군민공설운동장에서 하창환 군수, 허홍구 군의회의장, 이수희 대야문화제전위원장, 류석문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 강만수 산은금융그룹회장, 조현용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우호협정을 맺은 일본 미토요시 사코 테루오 부시장과 타메히로 카즈시 시의회의장, 하계열 부산진구청장, 김동진 통영시장, 장수군 축하사절단과 군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군민체육대회와 대야문화제 민속경기 등이 펼쳐졌다.


군민 한마당축제이자 최대이벤트 중 하나인 전야제는 9일 오후 6시부터 제등행렬과 풍등 날리기, 우리가락 한마당잔치에 이어 7시부터 합천군민생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읍면별 군민 노래자랑과 박남정, 김양, 이수경 초청가수의 공연이 가미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