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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0년 3월 13(토) 오후1시

□  장소 : 합천군민 체육관

□  본방송 : 2010. 3. 21(일) 오후 12시10분



[시상식 동영상]



  - 이 미랑씨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최우수상 영예 -

  지난 13일 오후 1시 합천군민체육관에서 3500여명의 군민과 관중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KBS 전국노래자랑 합천편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본선 진출자 15명이 노래실력과 장기자랑으로 실력을 겨뤄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부른 이 미랑(대병면, 스포츠아카데미 매니저)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정 지철씨, 장려상에는 김 학구씨,
인기상에는 유 호씨와 박 재향씨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을 받은 이 미랑씨는 제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홍보를 위하여 마라톤 대회복을 입고 백댄스팀과 함께 출연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와 호응을 받았다.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나올때마다 가족, 동료 등 응원팀이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열심히 응원을 했다.

또 국민가수 현철, 인기가수 김용임, 한혜진, 하동진, 박혜신씨 등 초청가수가 히트곡으로 열연할 때마다 체육관은 열광의 분위기로 최고조에 달아 올랐다.

  이날 노래자랑 본선 진출자들은 예심을 신청한 180명(팀)과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서로 경쟁하여 본선에 진출한 발군의 노래실력을 선 보였다.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한 군민과 관중들은 가수와  노래자랑 진출자들이 무대에서 열연할 때 막대풍선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에 도취되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군민의 회합의 한다당 잔치가 되었다.

이번 노래자랑은 오는 21일(일) 12시 10분에 KBSⅠ방송국에서 방송된다.

특히 노래자랑이 열린 체육관 입구에서는 2011 천년대장경 세계문화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4월 4일 개최되는 제9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많은 참여, 음주운전 1000만명 서명운동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