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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17시 삼가면 양천강 고수부지에서 삼가면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 청년회(회장 박진엽)주관으로 삼가면 22회 정월대보름 달집 놀이행사가 거행되었다.


행사는 박성용 삼가면 청년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진엽 청년회장, 조창규 삼가면장이 삼가 면민의 무사 안녕을 비는 인사말의 시작으로 삼가면의 무사 안녕 재래에 초헌관 박노진 노인회장, 아헌관 구동선 이장협의회장, 종헌관 박진엽 청년회장, 독촉 김점수 청년회 내무부 회장, 조호연 삼가면 초대청년회장에서 13대 류중규회장, 허종홍 합천군의회 의장, 옥철호 합천군청 주민복지과장, 박충제 합천군의회 의사과장, 김진식 합천남부라이온스클럽회장, 송치영 삼가 향교전교, 박동수 파출소장, 정대웅 삼가 농협장, 최유진 축협소장, 김장열 삼가 고등학교장, 이경구 삼가중학교장, 김남옥 삼가초등학교장, 전창환 우체국장, 신경자 어린이집원장, 손종권 삼가 면대장, 변홍구 특우회장, 구동선 이장단협의회장, 고주석 체육회장, 이막연 새마을부녀회장, 조영희 삼가 풍물단장과 단원, 청년회원의 재배를 끝으로 김점수 부회장이 축문에 불을 붙여 날려보내는 의식으로 삼가 면민의 모든 근심·걱정을 날려보내고 면민의 복을 비는 제례를 마쳤다.


달집 놀이 행사준비에는 삼가면사무소, 삼가농협, 관계기관이 협찬하여 45명의 청년회원이 고령~진주국도 13년 만에 삼가 구간 개통기념과 양전산업단지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굴착기 3대 운송차량 2대 크레인 1대 등을 동원하여 합천군 22개 달집 행사의 달집 규모 중에 가장 크게 설치해 삼가면의 삶의 질 향상과 삼가면 발전을 기원했다.



[ 2016년 병신년 삼가면 정월대보름 달집 놀이행사 , 17분 2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