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히로시마”라고 불리는 경남 합천군에는 국내 원폭 피해자 2,600여명중 6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원폭피해자 1세대를 위한 원폭피해자 복지회관과 원폭2세 환우들의 쉼터인 합천평화의집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원폭피해자와 관련한 시설 및 단체로 전국유일의 원폭2세 환우회 합천군지회를 추가하였다. 이제 원폭피해자환우회는 원폭환우의 중증 장애인 치료를 위한 장애인 요양시설을 합천군에 건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발대식 HD동영상, 10분13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