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은 2009년 11월 18일 09:30에 합천군청 2층 군수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연탄 전달식을 가졌다.

합천군은 기증된 연탄 5,000장을 저소득층, 차상위 장애가정, 갑작스럽게 어려움이 닥친 위기가정 등 20세대에 세대당 25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의조 합천군수, 권우상 경남은행 합천지점장, 홍검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2,2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경남은행 봉사대를 경남, 울산, 부산 등 전국 각 지역별로 2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은행 합천봉사대(대장 권우상 합천지점 지점장)는 지난 11월 5일 ‘제 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경남은행 합천 자원봉사대는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구호활동을 상시적으로 벌여왔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와 수확기에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