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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군농업창업단지 교육장에서 김윤철 군수와 김해식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영준 용주면장 및 관계공무원, 창업단지 입교생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창업단지 입교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코로나19 등을 감안하여 간소하게 참석자 소개, 창업단지 현황보고, 입교생 건의 및 답변, 마지막 기념 촬영 순으로 이루어졌다.

 

합천군농업창업단지는 2017년 합천군에서 용주면 봉기리 소재 폐교를 매입, 2019년 체류형 농업창업교육시설로 조성하여 2020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총 15세대 개인임대시설 중 현재 11세대 입교하여 이론․실습 및 현장체험 등 다양한 농업 관련 교육을 받고 행복한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