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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재 다수 입상경력의 우수농가 방문- 

 

합천군은 11일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현장견학에는 임요순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지역본부장,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등 25명이 참석했다.

 

견학 장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에 위치한 한우농가로 2012년 천안시 최고농업인 수상, 2014·2015·2018년 한우능력평가대회 수상 등의 입상경력이 있는 우수농가이다.

 

한우사육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합천군 한우사육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우 사양관리, 질병,치료, 수정란이식 및 번식률 향상 등 한우사육에 필요한 관련 기술교육을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