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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예술회관서 10일까지 합천의 예술로 전시실을 물들이다 -

 

한국미술협회 합천지부(지부장 이영진)는 5일 합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서예, 문인, 서각, 공예 등 각 분야별 회원 작품 34점을 전시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전시는 8월 10일까지 이어진다.

 

미술협회 합천지부는 매년 찾아가는 미술관, 합천예술제 회원전, 대야문화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를 빛내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하 인사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합천미협전을 개최하여 합천의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합천미협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