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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에서 주최하고 각 예술단체가 주관하는『제18회 합천예술제』마지막 행사로 지난 19일에는 합천음악협회 주관으로‘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음악회’가 일해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씩스타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우회, 합천군합창단, 음악여행, 합천청소년&팝스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