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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시에서 열린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합천군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합천군은 고등부 13개 종목, 어르신 4개 종목에 선수 165명, 임원 116명 등 2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정구 종목에서 남고부 1위, 여고부 2위, 야구 종목 남고부 1위, 씨름 종목에서 고등부 소장급(75kg이하) 1위, 용사급(100kg이하) 1위, 경장급(70kg이하) 2위, 청장급(80kg이하) 2위, 용장급(85kg이하) 2위, 유도 종목에서 고등부 81kg급 1위, 66kg 3위, 무제한급 3위, 궁도 종목 1위, 축구 종목 고등부 2위, 테니스 종목에서 남고부 3위, 여고부 3위, 배드민턴 종목 남고부 2위, 볼링 종목에서 남고부 3위, 여고부 3위, 배구 종목에서 남고부 3위, 여고부 2위, 태권도 종목에서 고등부 밴텀급(58kg~63kg) 3위, 라이트급(68kg~74kg) 3위, 육상 종목에서 400m허들 남고부 2위, 100m 여고부 3위, 200m 여고부 2위, 높이뛰기 여고부 3위, 멀리뛰기 여고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시범경기로 참가한 어르신 종목 중 게이트볼 종목에서 1위, 파크골프 종목에서 3위, 그라운드골프 종목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축구 종목은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대회에 출전한 고학년들로 이루어진 팀을 제치고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