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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25일간 일해공원에서 합천국화연구회(회장 박치영)의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합천국화연구회는 2020년에 결성되어 매월 3~4회의 국화재배 기술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국화분재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 두번에 거쳐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객 및 군민들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일해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국화분재 160점이 전시된다.

 

박치영 합천국화연구회장은 “일해공원뿐만 아니라 2022년 합천기록문화축제 기간(2022.10.28 ~ 11.13)동안 대장경테마파크에서도 국화분재를 전시하니 전시 기간내 군민들이 많이 보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