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 필승 코리아! 오~승리의 함성을 군민과 함께..........

  합천군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감동을 재현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합천군민 한마음 야외응원전을 군민공설운동장에서 펼친다
  농촌지역인 합천에도  축구열기는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합천군에서도 이 열기를 모아 대형응원전을 12일 오후8시30분 그리스전과 17일 오후8시30분 아르헨티나전을 군민공설운동장에서 대형전광판 280인치를 활용하여 생생한 경기모습을 생중계되며,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집결시켜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외치며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형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응원전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많은 참여를 위해 경기시작 30분전부터 합천문화원소속 북소리공연단, 밸리댄스, 응원체조, 풍물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특히, 합천군생활체육회(회장 이민랑)는 그리스전이 열리는 12일은 합천군민건강달리기대회를 군민공설운동장에서 오후6시30분에 실시하며, 응원전에 참여하는 군민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또한 경품추첨(칼라TV외 다수)을 실시하여 군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