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근.이민자 부부(삼가면 일부리. 아름축산)가 농협중앙회가 지역 선도농업인을 엄선해 시상하는 “이 달의 새농민상”을 지난3월2일 수상하였다.

  이우근씨 부부는 1984년부터 송아지4두로 시작해서 현재12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인공수정 자가 시술 및 수정란 이식사업 등 선진축산 현장도입에 열정적인 노력과 전국한우협회 부지부장을 역임, 삼가황토한우작목반을 구성 운영 하면서 농림부장관의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역축산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으로 합천축협의 추천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우근 수상자는 “그동안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 나가면 축산업의 미래도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