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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22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에서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통일사업 추진의 공적을 인정받아 정순옥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을 비롯한 수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순옥 자문위원은 제17기, 제18기, 제20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20기 자문회의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