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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인 ‘합천 영웅시대(회장 이상남)’가 12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합천 영웅시대’는 4명의 회원들이 임영웅의 시그니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외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백미10kg 20포를, 2022년에는 아동복지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상남 회장은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