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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큐리티(대표이사 이동준)는 2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추운날씨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동준 대표이사는 “고향 합천에서 업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한다. 회사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기업의 도리이다. 지역 경제에 융화되어가는 기업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큐리티는 진주에 본사를 두고, 합천에 출장소를 두고 있는 무인경비시스템 용역 업체로, 지난 17일에는 ㈜스마트시큐리티 상조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