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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백은숙)은 1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9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100kg과 겨울이불 80채를 기탁하여 연말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기탁식에 함께 참석한 경남은행 김양숙 서부영업본부장은 “2022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통해 마련한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훈기와 희망의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김치와 이불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로 다가갈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온누리․지역상품권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는 선풍기, 여름이불을, 겨울에는 김장김치, 겨울이불 등을 2008년부터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