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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새천년관광(주) 대표 이재근 씨는 16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향토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교육발전기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재근 대표는 그동안 회사를 잘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토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의 교육환경을 향상하기 위한 군의 희망사업에 뜻을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쳐 합천군을 빛낼 수 있는 걸출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86년에 설립된 합천새천년관광(주)는 현재 차량 20대와 종업원 20명의 조직을 갖추고 국내․외 관광사업과 관내 학교 및 종합교육회관 학생 통학차량 운행 등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