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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은 선수 여자부 국내2위 국제 7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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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육상경기부 김지은 선수(32세)가 3월 15일 서울 광화문 ~ 잠실올림픽경기장 코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 여자부 42.195km 풀코스 레이스에서 2시간 34분 41초의 기록으로 국내에서 2위(전체 7위)를 차지하였다.


합천군은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합천군청 육상부가 김선애 선수, 김지은 선수 등 우수한 선수를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선수들 개개인이 열심히 훈련을 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김지은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체계적인 훈련과 끈질긴 인내력을 키워 왔기 때문이라고 임창무 합천군청 육상부 감독은 평가하고 멀지 않아 국내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