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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서정철씨는 대한민국 사진작가 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합천호 보조댐의 새벽물안개를 뚫고 날아가는 철새들의 비상을 주제로 출품한 작품으로 지난 5일 특선의 영광을 안았다.

 

영광을 차지한 서정철 주무관은 합천군청 사진동아리 활성화는 물론, 자연경관이 수려한 해인사, 황매산,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사진에 담아 합천 곳곳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숨은 홍보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경로 효친의 미풍양속이 퇴색되어가는 시대에 차남이지만 노부모를 정성껏 봉양하며 이웃어른을 극진하게 공경함으로써 동료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