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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이 고향인 (주)SS 쏠라 차판섭 대표는 13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차판섭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합천군의 교육발전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고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재육성사업이 보다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 대표는 현재 용주면 공암리에 연간 30여만수의 양계를 사육할 수 있는 대규모 양계장을 건립 조성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시설 및 자동화시스템으로 가동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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