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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소재 합천댐효나눔노인복지센터(관장 진각)는 난치병어린이 의료비 지원사업 일환으로 후원금 1,500,000원을 전달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제12회 3000배 철야정진 의료비지원사업에 합천댐효나눔노인복지센터가 선정되어 합천읍에 거주하는 김○○(11세)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김○○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축구부로 활동할 만큼 건강하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2011년 백혈병 진단을 받은 후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연호사 주지 및 합천댐효나눔노인복지센터장 진각스님은 지역사회의 난치병 환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하시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노인은 물론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복지발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