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소속 기능직 지방공무원들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동료 정현출 주무관(삼가초등학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8월 3일~4일 이틀간 실시된 “2011 기능직 지방공무원 연수회”에서 동료의 투병소속을 듣고 관내 기능직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하였다.

합천교육지원청 기능직 단체는 이날 모금한 성금 105만원을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8월10일 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동료 정현출 주무관에게 전달했다.

합천교육지원청 기능직 단체는 앞으로도 뜻깊은 모금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