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6일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은 청덕면 출신 안상근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이 지난 31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29일에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가 자진사퇴하면서 예측되었었다.

  안상근 총리실 사무차장은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의 경남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김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단장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