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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출신 대학생 10명, 각 200만원 장학금 지급 -

 

 (재)이대웅장학회는 지난 30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대봉 (재)이대웅장학회이사장(참빛그룹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이대웅장학회 관계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출신 모범 대학생 10명에게 각 200만원씩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이대웅장학회는 참빛그룹(이사장 이대봉)의 산하 법인으로, 서울예고 재학 중 학교폭력으로 숨진 성악도 이대웅 학생(이대봉 회장의 막내아들)을 영원히 기리는 마음으로 1988년 음악장학회로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성악도 육성 및 국내외 장학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재)이대웅장학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인재로 성장할 합천 출신의 모범 대학생 6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