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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DBS대경방송 사장 김희선 씨(57세)가 6일 오전 11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를 방문하여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이 되고 싶다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용주면 향우인 김희선 사장은 지역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매년 향상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향의 인재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향우 및 군민들이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DBS대경방송은 대구광역시 서구를 사업권역으로 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 케이블 TV가입자 5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김희선 사장은 2005년부터 매년 1천만원씩 7회에 걸쳐 총 7천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해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