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면 소재 대한철강 대표 손영준씨는 16일 오전 9시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역의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기탁했다.

  최근 관내 학생들의 우수대학 진학소식을 듣고 합천군의 교육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는 손영준 씨는 현재 대양면 정양리에서 대한철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야구단인 ‘마쵸스야구단’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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