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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강문규)는 20일 합천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만두꾸러미 250개와 쌀10kg 65포(총 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문규 지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항상 든든한 힘이 되어줘서 감사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930-3273)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