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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합천영웅시대’(이상남 회장 외 6인)가 19일 합천군청(군수 문준희)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합천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씨의 합천군 팬클럽으로 임영웅의 시그니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게)'을 외치며 그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이상남 회장은 ”합천군 아동들의 복지가 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되는 바람을 가지고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