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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봉사동아리(회장 김재준, 합천고 3년)은 29일 오후5시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하창환합천군수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합천고, 합천여고 히트봉사동아리회원 18명이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들을 수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이며 동아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또한 히트동아리는 합천군 공무원노조와 자매결연으로 2011년부터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해마다 이웃을 사랑 하고 함께 나누는 사회를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