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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는 22일 합천군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겨울이불 100채를 기탁했다. 

 

안상수 이사장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처럼 다가오는 새해에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가수 수와진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지인 및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합천군에는 2016년 황매산철쭉제 자선 모금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선풍기, 겨울 이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