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pg

 

- 관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전달해 -

 

합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성철) 및 부녀회(회장 이현옥)는 지난 9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성철 합천읍새마을협의회 및 이현옥 합천읍새마을부녀회장, 박진식 합천군새마을지회장, 마정출 합천군새마을문고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2022년 결산과 관내 이웃돕기 성금(2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정성철 합천읍새마을협의회장과 이현옥 합천읍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이웃을 위한 의미있는 일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 것 같아 기쁘고, 우리가 몸담고 있는 마을공동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새마을’ 이념처럼 마을에서의 단체의 역할을 되새기며 올 한해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명기 합천읍장은 “새마을협의회는 홀몸노인을 위한 김장봉사 및 밑반찬 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는 평소 모범이 되는 단체로, 올 한해도 새마을협의회의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