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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류학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애)는 8월 12일 관내 저소득 독거도인 1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는 무더운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총 25여 명이 참여하여 장판교체 및 도배 등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앞서 관내 배티재 꽃동산의 풀뽑기 작업을 하는 등 지역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류학근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이웃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되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쌍책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권오송 쌍책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힘을 써주신 새마을협의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